“이 회사 내가 다 키웠는데~” 이른바 잘 나가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런 과시는 결국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법. 특히 조직생활에서는 말이다. 사마천은 유방과 한신의 ‘다다익선’ 일화를 통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