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의 역린(逆鱗)’으로 인간관계의 지혜를 풀어본다. 사람마다 가장 아픈 곳이 있다. 만일 이

를 건드리면 상대는 이성을 잃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공격당한 사람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가장 원시적인 뇌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역린을 공격당한 사람은 두고두고 이를 잊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