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찰이 최근 지하철 테러범을 총기 없이 제압해 호의적인 여론을 샀다. 반면 미국경찰은 잇단 총격 과잉진압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올해 미국경찰에 의해 숨진 사람은 1000명이지만 영국은 거의 없다. 과연 영국경찰과 미국경찰의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