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으로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아이를 낳는 미래사회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마치 영화 '가타카'처럼 말이다. 과연 개량 인간을 만들어낼 이런 유전자 편집을 허용해야 할까, 한다면 어느 선까지 허용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