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핸들이나 가속페달, 브레이크를 조작하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자율주행차. 이 차의 목적이 핸들 안 만져도 잘 가는 것인데, 과연 이런 차에도 핸들이나 페달을 달아야 할까? 자율주행차 개발에 뛰어든 IT기업, 자동차기업의 입장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