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도 있지만 한편으론 개의치 않고 할 말 다 하고 상황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이 '쿨' 하다며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과연 진짜 부끄러움이란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쓸모없는 감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