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 총 유권자의 14%의 서명을 받은 주민소환 청구가 접수됐다. 경남선관위는 내년 4월 총선 이후 주민소환 투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 때 의리와 원칙의 '모래시계 검사'로 불렸던 그는 어쩌다 이런 위기에 놓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