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가 졸지에 파리 테러범들의 교신 수단이 됐다. 테러 직후 벨기에 내무장관의 말을 인용한 포브스의 오보 때문이었다. 외신에 이어 국내 보도까지 오보는 확대재생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