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장도, 경제도 꽁꽁 얼어붙은 2015년 겨울, 여전히 사주카페는 성업 중이다. 2000년대 초반이후 커플끼리, 친구끼리 찾아 연애운을 물어보던 수많은 점집들. 그런데 최근 달라진 것이 있다. 물어보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