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냄새 가득했던 공장과 창고들이 변신했다. 예술과 문화가 모이는 곳으로. 바로 가양동 한일물류창고와 성수동의 대림창고. 밖이 황량하기에 안의 문화가 더 극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