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잔혹한 기업문화”라며 아마존을 비판한 기사에 대해 두 달이 지난 최근 아마존이 반박에 나섰다. 아마존 홈페이지가 아닌 블로그 플랫폼인 미디엄을 통해서 말이다. 일각에서는 뒤늦은 대응이라고 비판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아마존의 영악한 반격이라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