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은 그동안 여권 신장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하지만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여성계에 비판이 잇달았다. 메릴 스트립의 발언은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혔던 엠마 왓슨이나 힐러리 클린턴과는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