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인턴'에서 70살 인턴을 연기한 로버트 드니로. 그가 스크린에서 20~30대 직원들과 일하는 모습, 또 그가 스크린 밖에서 배우들과 일하는 모습. 과연 노장이란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