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10월3일(현지시간)로 23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소문난 애처가인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영부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소개한다. 백악관이 공개한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