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집으로 탱크를 몰고 돌진한 사람. 세계적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이다. 저항과 펑크로 점철된 그녀의 삶을 살펴봤다. /사진=블룸버그, 비비안웨스트우드 인스타그램, 비비안웨스트우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