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를 직접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현대카드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다음 그리고 우아한형제들까지. 이들 기업이 무엇 때문에 공 들여 글씨체를 만들어 보급하는지 살펴본다. /사진=머니투데이, MBC <무한도전> 캡처, 우아한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