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하반기 취업 공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력서에 부모님의 학력, 직장, 직책, 심지어 재산까지 불필요한 정보를 요구하는 관행이 여전해 취준생들을 당황스럽게 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데 이런 것들이 왜 필요할까? /사진=머니투데이, 이미지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