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은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된 날이었다. 평소 아프리카 빈민촌 구호활동, 적십자 활동, 반전 운동, 지뢰 제거 운동 등에 헌신해 감동을 줬던 그녀의 별명은 '민중의 왕세자비'였다. 생전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소개한다. /사진=비즈니스인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