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식품유통업계에도 모바일 퍼스트 바람이 불고 있다. 업체들은 앞다퉈 자체 앱을 출시하고 있지만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 중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두 회사 '스타벅스'와 '언더아머'의 비결을 살펴봤다./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홍보 영상 캡처, 언더아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