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포기한 20~30대 칠포세대. 임대료 상승으로 이제는 허리를 굽히고서야 들어갈 수 있는 '토끼굴' 같은 단칸방이 아니면 사는 집까지 포기해야 할 처지가 돼버렸다. /사진=머니투데이, Flickr, 이미지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