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흑인 교회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9명이 사망했다. 대기업 CEO들도 뿌리 깊은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기업의 이해와 상관없이 말이다. /사진=Flickr, 뉴욕타임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