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의사들의 정확한 판단력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최초 증상을 보인 환자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 부산의 유일한 메르스 환자를 조기에 걸러낸 임홍섭 내과의원의 경우는 그 모범 답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부산경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