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전 비서실장이었던 미키 타케노부가 손 회장의 '교섭력'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어린 시절 동네 '잉어잡이꾼'으로부터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을 배웠다고 손 회장이 말했다는 것. 어떤 내용인지, 이를 잡스와의 협상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 일본 경제 주간지 <동양경제>에 밝힌 내용을 소개한다. /사진=Let's CC, 미키 타케노부 트위터, 머니투데이 DB, 소프트뱅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