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이라 불리기도 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그녀가 SNS중에서도 가장 여성스러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그런데 SNS선배인 오바마나 힐러리와는 사용법이 상당히 다르다. /그래픽=지희령 디자이너,사진=인스타그램 @bundeskanzlerin,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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