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이 지난달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2명이 사망했고 2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청와대는 2일 '메르스 긴급 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의 움직임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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