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인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과 앙겔라 메르켈. 이들의 성공에는 '할머니'라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많다. /사진=Flickr, 힐러리클린턴 페이스북 캡처, 미 국무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