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이 11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미술품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인 1억7930만 달러(약 1968억원)을 기록했다. '알제의 여인들'이 어떤 그림인지 살펴본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