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나이키와 뉴발란스의 논쟁은 미국 자유무역 논쟁의 상징이다. 베트남에서 주로 만드는 나이키는 자유무역의 대표한다. 반면 미국 내에서 주로 생산하는 뉴발란스는 보호무역를 대표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의 FTA인 셈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를 밀어붙이면서 운동화 논쟁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 디자인=박의정, 사진=Fli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