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은 40년 만화인생을 회고한 '허영만展 - 창작의 비밀'(29~ 7월19일) 개막 하루 전인 28일 전시회가 열리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40년 215편을 그릴 수 있었던 자신의 비밀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