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허영만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허영만-창작의 비밀'전이 29일부터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1970년대

<각시탈>부터 2000년대 초반 <식객>에 이르기까지 연대별로 그의 작품을 살펴봤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