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가 또다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를 비판하는 글을 법원 내부망에 올렸다. 이번이 세 번째이다. 3명 모두 박 대법관 후보가 검사 시절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은폐·축소 사건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모그파일,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