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런데 그녀의 출마 선언은 요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조용히 진행됐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블룸버그, 힐러리 페이스북,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