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OK저축은행 배구단 감독이 창단 2년 만에 우승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그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보여준 리더십은 직장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도 큰 배움을 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