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쉰일곱에 15집을 들고 나왔다. 13년 만이다. 최근 그는 좋은 노래를 부르기 위해 갑상선암도 전부 제거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에게 좋은 노래란 시대를 뛰어넘는 소통이기 때문이다. /사진=뉴시스, 뉴스1,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