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외교장관회의로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22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일 양국 청년들을 모아 '한일 인재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 청년들이 100여명, 일본 청년들이 10여명 정도였다. 한국 청년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기자가 기시다 외무상의 발언 일부를 소개한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백지수 기자,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