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12일(현지시간)부터 에베레스트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작했다. 히말라야 등반자들의 관문 남체 마을부터 칼라파타르까지의 모습이 깨끗한 화면으로 나온다. 에베레스트 정상에만 21번 오른 아파 셰르파 등 현지 셰르파들이 직접 등반을 하면서 4만5000여장의 사진을 촬영해 제작했다. /사진=구글 스트리트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