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진행될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장관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문제로 우리 사회가 시끄럽다. 이번에는 네 명의 후보자 모두 과거 위장전입 전력이 드러나 '위장전입 그랜드슬램'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는 비판도 쏟아지

고 있다. 위장전입은 엄연한 범법행위다. 이번에도 공직자들의 해명만 듣고 넘어갈 것인가.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