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알리바바 회장과 레이 쥔 샤오미 회장. 마윈은 영어 강사 출신, 레이 쥔은 소프트웨어 업체 사장 출신으로 시작은 달랐지만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비슷했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블룸버그, AFPBB news, 샤오미, 알리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