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부사장이 최근 재판장에게 제출한 반성문이 관심이다. 조 전 부사장은 구치소에서 자신이 겪고 있는 일상을 잔잔히 소개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있다. 과연 조 전 부사장의 반성은 진심일까? /사진=뉴스1,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