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아주 잘하면 20등이던 오동현 고려대 미디어학부 12학번의 언어영역 비법을 소개한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부터 읽으라고 하는데 오씨의 ‘뒤집기’ 조언은 오히려 그 반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