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며 청와대를 비판하고 있지만 ‘So, What?’에 대해서는 다른 입장이다. 김 대표는 "복지 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

해진다“고 했지만 유 원내대표는 "줬던 복지를 빼앗는 게 증세보다 어렵다"고 강조한다. 이들의 차이를 정리한다. /사진=뉴시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