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언론들이 그리스의 신임 총리 알렉시스 치프라스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급진주의자이고 유로존 탈퇴로 유럽 위기를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이다. 하지만 대표적인 케인지안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의 견해는 정반대이다. 그의 뉴욕타임스 칼럼을 소개한다. /사진=AFPBB News, Let's CC,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