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는 연인과 사별한 아픔 때문에 노숙을 시작했다.’ 국내 많은 언론이 영화 '존윅’ 개봉을 계기로 이렇게 보도했다. 그런데 아무리 외신을 뒤져도 증거가 없다. 국내 보도에는 출처도 없다. 이 역시 언론의 베끼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사진=머니투데이, 레딧, Let's CC, 키아누 리브스 팬페이지 캡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