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출신으로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해 '샐러리맨의 신화'를 일궈낸 나카무라 슈지 미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지난 15일 일본의 열악한 인재관리 시스템을 지적했다. 그는 “일본 젊은이들을 반강제적으로라도 해외유학을 보내야 한다” “일본 발명가들은 차라리 이민을 가라”고 강조했다.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사진=AFPBBNews(뉴스1), 노벨상 위원회, '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