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지식인 노엄 촘스키 교수가 ‘샤를리 엡도 테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0일 CNN 기고문에서 그는 “서구의 분노는 위선이다”고 밝혔다. “증오하는 사람들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허용돼야 한다”고 강조해왔던 촘스키의 생각을 들어보자.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CNN, BBC, 가디언, 인디펜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