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이 올해 동안 인공위성으로 찍은 지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산 폭발로 새롭게 생겨난 섬과 북미 대평원을 지나는 허리케인, 러시아 상공의 오로라 등 다채로운 자연 현상이 담겼다. 


2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와이어드가 선정한 '2014 나사가 찍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사진'을 소개한다. /사진=나사 지구 천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