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노르웨이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노벨상 시상식. 심사위원 대표가 수상자들의 성과를 소개한 후 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이 노벨상 증서와 메달, 상금을 수여했다. 파키스탄의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노벨평화상 시상식중 한 남성이 나와 멕시코 국기를 흔드는 소동이 있기도 했다. 시상식 이후엔 만찬과 축하파티. /사진=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