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공유경제 서비스를 내세워 고속성장을 해왔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우버때문에 일자리를 잃게 생겼다며 반발한다. 인도에서는 우버 운전기사의 성폭행 사건도 발생했다. 국내에서도 우버를 바라보는 시각은 곱지 않다. /사진=블룸버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