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중터널 구간에 9일 7cm 가량 균열로 누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시간당 1컵 정도의 물이 수조 밖으로 흘러나왔다. 롯데월드는 먼지나 흙 때문에 실리콘이대로 붙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