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일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논란과 관련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일벌백계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단호한 의지를 나타낼 때마다 강한 어법을 즐겨 써왔다. 그의 어법을 살펴본다. /사진=뉴시스